마을에 들어가 처음 놀랬던 일은 남자들은 앞마루를 거쳐 방으로 당당하게 들어 오는데 비해 여성은 젊은이고 머리가 하얀 어르신도 모두가 부엌을 거쳐 방으로 통하는 작은 샛문으로 허리를 굽혀 들어 오시어 한쪽에 쪼그리고 앉으셨습니다.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에 홀사모 돌보는 기관 찾기가 힘들어요 이 또한 한국 기독교의 안타까운 현실에 아쉽기만 합니다.
어느 교회는 전 사모님은 교육관 외진곳 방 한칸에 겨우 몸을 용신하며 죄인처럼 풀이 죽어 갈곳을 찾는데 비해 새로 부임해 오신 사모님은 의기양양 당당한 모습도 웬지 마음 한편이 씁쓸했습니다.
홀사모님들께서 부족한자의 글을 읽고 꼭꼭 숨죽인 설음이 한꺼번에 북받쳐 할 말을 잃고 전화기만 붙잡고 소리마저 내지 못한 그 흐느낌에 몸마저 굳어옵니다.
이제 너의 죄를 다 용서 했으니 목욕한 자는 발만 씻어라.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어찜이뇨!!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영혼들이 이제는 나를 향해 살려 달라고 호소하며 지옥만은 갈수 없으니 내 주인께 예수님을 믿게 해 달라고 호소하며 나도 천국에 갈 수 있게 해 달라고 영혼들이 살고 싶어 몸부림치며 자신의 온 몸을 녹여낸 주먹을 불끈 쥐고 사생결단으로 내게 "살려줘요" 살려줘요 소리치는 피맺힌 영혼의 절규 急 비명...
이 목사는 “우리는 못 하는 게 없다. 온갖 궂은 일을 해도 집이 일단 없으니까.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오염된 죄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인 예수님의 보혈을 교만이 거부합니다. 영혼의 면역체계가 무너져 분별을 못하니 광명한 천사의 속삭임도 하나님으로 착각하여 내 영혼이 중병으로 기력이 쇠하여 죽어 갑니다. 주님 도와주십시요. 아버지 악한 종을 용서 하소서 못난자 이대로는 지옥입니다. 주님의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오염 물질을 정화 시키는 휠터가 작동이 안되어 온 몸이 사망의 쓰레기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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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에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 하여 상대편에게 무조건 칭찬하고 기분 좋은 말만 쏟아 놓으니 본인의 그릇의 크기도 모르고 말 그대로 자존감이 덩달아 춤을 추는데, 뭐든 과하면 모자람만 못하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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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의 절규는 내 영혼의 집주인은 죄에 묻혀 아무리 소리쳐도 들을 수 없는 농아이니 예수님을 만난 당신에게 호소합니다,
지도목사님이신 예수인교회 민찬기 목사님께서 우리교회에 홀사모님 한분 보내주십시요. 교회 직원으로 채용하겠습니다.